신지선의 스케치 프로젝트 1/2    Shinjisun's Sketch Project 1/2 , 2011

 

골동시장과 중고시장으로 유명한 황학동은 수요와 공급에 의한 생산의 시스템에서 벗어난 물건들이 사고 팔리는 곳이다. 스케치 프로젝트는 작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실현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예술적인 실험이자 방법의 제안으로, 동료작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수입의 일부는 황학동의 지역프로젝트를 위한 신지선 작가의 작업지원금으로 쓰인다.  기존의 작품판매의 수입의 시스템에서 벗어난 이 프로젝트는 황학동 시장과 유사한 관계를 이루며 공존해 보는 프로젝트이다.